서울 아파트 가격이 지난 10년간 2.5배 급등하며 1평(3.3㎡)당 5400만 원을 넘어섰다. 같은 기간 근로자 임금 상승률은 40%에도 못 미쳐, 연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25년 이상 모아야 서울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. 이 여파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자가 점유율은 뚜렷하게 낮아졌다.
서울 아파트 평당 5천만원 돌파
11일 국가통계포털(KOSIS)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서울 아파트 실거래 평균가격은 ㎡당 1649만원으로, 2015년 같은 달(644만원)보다 2.5배 상승했다. 이를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5431만원으로, 10년 새 3000만원 이상 뛰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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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적별로는 소형(41~60㎡)이 ㎡당 1719만원, 중소형(60~85㎡) 1635만원, 중대형(86~135㎡) 1533만원, 대형(135㎡ 초과) 1795만원으로 모든 구간에서 10년 전 대비 2.25~2.6배 올랐다. 지방 아파트 평균 가격은 ㎡당 405만원으로, 서울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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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8월 기준 320만원으로, 10년 전(230만원)보다 39.1% 증가하는 데 그쳤다. 임금 상승 속도가 집값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서울 주택 구매 부담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.